기아 K3의 장기렌트의 경우 차량 옵션, 사용자 편의 및 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.
아래 정보들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.
장기렌터카 서비스란?
장기렌터카는 일정기간 원하는 차량을 빌려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. 계약기간 내내 매월 정해진 요금을 납부하고, 이 요금에는 차량 임대료, 정비, 보험료, 차량세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. 계약기간은 보통 36~60개월로 길게는 5년까지 이용 가능하죠.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최신차종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기아 K3 장기렌트 가격
아래는 기아 K3의 세부옵션별로 장기렌트 월 이용료를 정리한 가격입니다.
2024년형 가솔린 1.6
모델 | 신차가격 | 월 렌트가격 |
---|---|---|
트렌디 (A/T) | 18,250,000원 | 월 178,077원 |
프레스티지 (A/T) | 21,510,000원 | 월 195,460원 |
시그니처 (A/T) | 25,070,000원 | 월 214,414원 |
2024년형 가솔린 터보 1.6 (GT 5도어)
모델 | 신차가격 | 월 렌트가격 |
---|---|---|
시그니처 (A/T) | 27,840,000원 | 월 289,900원 |
보증금과 선납금이란?
장기렌트 계약시 납부해야 하는 보증금과 선납금에 대해 알아봅시다. 보증금은 렌트 계약 종료 후 차량 반납시 돌려받는 금액으로, 일종의 계약이행 보증금 역할을 합니다. 보증금은 보통 월 렌트료의 4~8배 정도이며, 보증금이 높을수록 그만큼 월 이용료는 낮아지게 되죠.
선납금은 계약시에 미리 납부하는 금액으로 계약종료시 돌려받지 못합니다. 선납금을 많이 납부할 경우 월 이용료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예를 들어 렌트료 월 40만원, 보증금 160만원, 선납금 480만원으로 계약을 진행하면, 초기에 640만원(선납금+보증금)을 내고 그 이후부터는 매월 40만원씩만 납부하면 되는 것이죠.
장기렌트 대안: 리스구매
장기렌트와 유사한 개념으로 리스가 있습니다. 리스는 일정 기간 동안 차를 빌려 쓰는 것은 장기렌트와 비슷하지만, 리스는 고객이 별도로 보험사를 선택하고 가입 조건을 결정할 수 있으며, 장기렌트처럼 허,호 번호판 의무사용 조항이 없다는 특징이 있죠.
그만큼 차량에 대한 권리와 의무가 고객에게 더 많이 주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장기렌트 vs 리스 차이

장기렌트 업체 추천
장기렌트 업체는 KB장기렌트카(차차차), 카베이, 리스코리아, 카올리, 한국신차장기렌트, 렌트앤카등 대부분 후기가 좋고 서비스가 상향평준화 되어있습니다.
또한, 요즘은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렌트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.
하지만, 업체별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워낙 세분화 되어있다 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따져봐야 할 것도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.
그래서, 가장 인기가 좋은 업체별로 엄선해서 비교해보았으며, 글이 길어질 것 같아 후술한 포스팅을 첨부드리니 확인해보시고 합리적인 소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
장기렌트 후기
K3 장기렌트를 이용중인 고객들의 실제 후기입니다:
“차종은 K3 트렌디 모델로 36개월 계약했는데 월 납입료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. 초기 선납금이 좀 부담되긴 했지만 새 차를 타는 기쁨이 이걸 다 상쇄시켜 주더라고요. 무엇보다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되니까 느끼는 자유로움이 크네요.” (직장인 박*준 님, 30대)
“K3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장기렌트 중인데 차량 하자나 고장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 최신 안전사양들도 빠짐없이 적용되어 있어서 안심되고요. 특히 렌트 기간중에는 세금, 보험료 인상분을 제가 부담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다가오네요.” (자영업자 이*연 님, 40대)
“사업체에서 법인명의로 K3 장기렌트를 계약했습니다. 차량 구매 부담은 줄이면서 직원들 복지는 높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. 세금계산서 발행이 돼서 경비처리도 수월하고요. 계약 만료 후에는 신차로 바로 갈아탈 수 있다는 점도 장기렌트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.” (법인사업자 강*훈 님, 50대)
카드할부 및 오토론 구매방법
장기렌트나 리스는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일정기간 빌리는 개념이라면, 할부나 오토론은 금융상품을 이용해서 차량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.
카드할부는 신용카드사를 통해, 오토론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아 차를 구입하는 거죠. 할부/대출 상환 기간 동안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납부해야 합니다.
사실 매달 납입하는 렌트료와 할부금의 총액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. 할부구매는 결국 자산이 내 소유로 남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죠. 반면 중고차 매각이나 처분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본인이 안게 됩니다.